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우경화 (문단 편집) ==== 전체적인 현황 ==== 오늘날 흔히 우리가 뉴스를 통해 접하는 과격한 우익활동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넷 우익 단체들에 집중되어있다. 이들 넷 우익 단체들은 일본 내 대부분의 우익단체들도 그리 좋지 않게 보는 집단들인데, 특히 '''[[재특회]]'''같은 [[병신|또라이]]들의 행동들은 매우 유치한데다가 [[지랄|불필요한 어그로를 끈다]]고 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만 유독 재특회같은 넷 우익 단체들이 어그로를 끌어서 그렇지 우익단체들도 내부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의 혐한사상을 거진 공유하는 편이다. 애초에 재특회의 혐한 활동은 이런 기존 우익단체들이 만들어낸 혐한 사상과 주장에 기반하고있으며[* 재특회는 인터넷에서 형성된 극단적인 성향의 세력들이 집단화된 단체로, 다른 우익단체들과 비교해봤을 때 구체화된 단체의 철학이나 추구하는 이념을 찾아보기 힘들고, 단지 혐한, 극우와 같은 정치적 레토릭만을 추종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우익단체들은 이들의 행동을 불쾌하게 여기면서도 이들의 활동을 묵인한 채 일본의 우경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만 써먹고 있다. 실제로 최근들어 아베 내각은 헤이트스피치와 같은 극단적 차별행위에 대해 제약을 거는 등 자신들이 원하는 선에서만 행동하기를 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의 활동자금은 기존에 탄탄한 기반을 둔 여러 우익단체들로부터 일부 흘러나오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오늘날 재특회를 비롯한 넷 우익 단체들의 수뇌부가 과거 우익단체들 안에서도 너무 과격해서 써먹기 힘들었던 인사들이 투입되면서 사실상 기존 우익단체들의 손발처럼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지리멸렬하게 분산되어 활동하고있던 넷 우익 단체들이 어느 정도 느슨한 연합체를 구성하기 시작하는 현상이 관서권의 넷 우익 단체들을 중심으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넷 우익 단체들은 내부적으로 너무 과격한 행동을 한다 싶은 구성원을 솎아내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재특회의 창립자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의장자리에서 물러나고 개인활동을 하게 된 것도 넷 우익 단체 내부에서의 솎아내기라는 설이 있다. 본인은 재특회를 위해서 물러난 것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작업들도 사실은 본격적으로 기존 우익단체들이 넷 우익 단체들을 통제하려는 시도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넷 우익 단체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자연발생했지만, 실제 구성원들이 대부분 사회적으로 제대로 된 일거리도 없는 빈곤층이 많다보니 외부활동을 위한 자금에 매우 쪼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 조직의 활동에 기존 우익단체들이 자금을 지원하고, 자신들 단체의 인사들을 파견하여 조종하고 있는 정황이 최근에 매우 많이 발견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츠라다 사토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